[Kotlin] 코틀린에서 함수는 java와 어떤식으로 다르게 선언해서 사용할까?

이번 포스팅에서는 함수의 사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함수는 받아올 파라미터를 활용하여 비즈니스로직을 수행하고 그에 대한 결과값으로 리턴을 해주는게 기본적인 상식입니다.

 

코틀린에서의 함수 사용방식으로 전달받은 파라미터를 더해서 반환해주는 함수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fun add(a:Int, b:Int, c:Int): Int{

	return a + b + c

}

 

파라미터를 받아오는 형태가 일반적인 (타입 파라미터명, 타입 파라미터명 ...) 형태가 아닌 (파라미터명:타입, 파라미터명:타입...)의 형태로 구현됩니다.

 

또한 반환될 데이터의 타입은 가장 마지막에 선언하여 함수를 완성하게 됩니다.

 

위에서 만든 함수와 같은 기능을 하게되는 코틀린만의 함수 구현방식이 1가지 더 있습니다.

 

위의 함수가 마치 변수에 값을 할당하는 형태로 함수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fun add(a:Int, b:Int, c:Int) = a + b + c

 

이를 단일표현식 함수라고 하며, 코틀린에서는 타입추론이 가능하여 반환타입을 생략하여도 리턴되는 값의 타입이 자동으로 정해지게 됩니다.

 

타입추론이란 간단하게 설명하면 Int 끼리 더하였으니 얘네들은 Int로 반한해줘야겠다는 추론이 가능한 코틀린의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실 것 같습니다.

 

이상 코틀린의 함수 선언방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